이천수, 85세 외조모와 '화투 대결'.."승부에 모자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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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85세 외할머니, 부모님 등과 '화투 대결'을 펼친다.
이어 이천수는 과거 자신이 스페인 라리가(La Liga)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할 때, 먼 타국까지 손주를 응원하고자 찾아온 외할머니와 화투를 쳤던 추억을 되살렸다.
2015년 선수에서 은퇴한 이천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전력강화실장,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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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85세 외할머니, 부모님 등과 '화투 대결'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서는 이천수 가족 4대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복날을 맞아 이천수의 부모님과 외할머니 등을 집으로 초대해 보양식을 대접했다.
85세 외할머니부터 증손주까지 총 4대가 모인 식탁에는 각종 해산물, 항정살 등 특급 보양 재료들이 올라왔다. 또 심하은의 손맛이 담긴 삼계탕도 올라와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천수는 과거 자신이 스페인 라리가(La Liga)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할 때, 먼 타국까지 손주를 응원하고자 찾아온 외할머니와 화투를 쳤던 추억을 되살렸다.
이에 이들은 화투 재경기에 나섰다. 이때 이천수는 "승부에서는 부녀 관계, 모자 관계 같은 것 없다"며 승부욕을 불태워 웃음을 안겼다.
1981년생인 이천수는 과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78경기에 나서 10골을 기록했다. 2015년 선수에서 은퇴한 이천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FC 전력강화실장,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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