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7도' 이번 주말 전국 사우나 더위

한상헌 2022. 8. 5.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높은 기온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 등이 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 강원도, 충청 북부는 6일 오전부터 밤사이에,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서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각각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다. 최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기온이 33∼37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한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