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 연다

김진성 2022. 8.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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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수금 부산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해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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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비다문화학생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과 비(非)다문화학생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세계시민 역량과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프는 첫째 날에 소통과 존중의 방법을 알려주는 페이퍼롤러코스트 시합,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코칭, 자율주행과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둘째 날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진로 선택활동,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계획을 세워보는 드림케이크 만들기, 세계시민으로서 인지·정서적 특성을 알아보는 감성 신문지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수금 부산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해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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