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8일 경남전서 구단 최다 9경기 연속 무패 도전

안영준 기자 2022. 8.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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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구단 창단 후 최다 연속 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안양은 오는 8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의 K리그2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양의 8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지난 2019년, 2021년에 세운 구단의 최다 연속 경기 무패 기록과 타이다.

안양은 경남과의 경기를 통해 구단 최다 기록인 9경기 연속 무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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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7시 경남 vs 안양
FC안양(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구단 창단 후 최다 연속 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한다.

안양은 오는 8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의 K리그2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양은 지난 6월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이후 8경기 동안 5승3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안양의 8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지난 2019년, 2021년에 세운 구단의 최다 연속 경기 무패 기록과 타이다.

안양은 경남과의 경기를 통해 구단 최다 기록인 9경기 연속 무패를 노린다. 안양은 7월 5경기서 단 2골만을 내줬고 이번 시즌 클린시트 12회를 기록 중인 골키퍼 정민기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정민기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 먼 원정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양과 경남의 이번 시즌 맞대결 전적은 1승1패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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