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립역량 강화·커뮤니티 활성화' 공주 청년센터 개소

이은파 2022. 8.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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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우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공주 청년센터가 5일 중동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건물면적 867㎡)의 한식 목조 건물로, 지난해 초부터 39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지하 1층은 취미활동 지원 공간으로, 지상 1층은 만남과 교류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교육과 토론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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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센터 개소 (공주=연합뉴스) 5일 충남 공주시 중동에서 열린 공주 청년센터 개소식에서 정진석 국회부의장(왼쪽 아홉 번째)과 최원철 공주시장(왼쪽 여덟 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22.8.5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우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할 공주 청년센터가 5일 중동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건물면적 867㎡)의 한식 목조 건물로, 지난해 초부터 39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지하 1층은 취미활동 지원 공간으로, 지상 1층은 만남과 교류 공간으로, 지상 2층은 교육과 토론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에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청년 누구나 편히 찾아와 교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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