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영화제작 꿈나무들 찾아가 강연

이호진 2022. 8.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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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영화제작 꿈나무들이 참여한 현장학습장을 찾아 특별 강연을 했다.

주 시장은 5일 남양주시 진건읍 봉인사에서 진행된 제8회 '남양주 영화제작 꿈의학교' 청소년 야외체험학습 현장을 찾아 '나의 청소년 시절'을 주제로 강연했다.

남양주 영화제작 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영상물을 제작하는 학교 밖 교육이다.

영화제작과 웹툰 스쿨에 각각 20명과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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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영화제작 꿈나무들이 참여한 현장학습장을 찾아 특별 강연을 했다.

주 시장은 5일 남양주시 진건읍 봉인사에서 진행된 제8회 '남양주 영화제작 꿈의학교' 청소년 야외체험학습 현장을 찾아 ‘나의 청소년 시절’을 주제로 강연했다.

남양주 영화제작 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영상물을 제작하는 학교 밖 교육이다. 영화제작과 웹툰 스쿨에 각각 20명과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별나라꿈길공동체의 초청으로 이뤄진 강연에서 주 시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가슴 속의 꿈을 꺼내 보며 꿈을 키웠다”며 인생 선배로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여러분들도 본인 만의 꿈을 잊지 않고 간직하며 키워 가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훌륭한 웹툰 작가, 영화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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