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청객 함성 금지'

조태영 2022. 8. 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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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측이 방역 지침 변화에 따라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SBS '인기가요'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랜 고민 끝에 현장의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함성이 금지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함성 대신 뜨거운 박수로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 방청을 중단했던 '인기가요'는 방역수칙 완화로 지난 5월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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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인기가요’ 측이 방역 지침 변화에 따라 사전 녹화 및 생방송 중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SBS ‘인기가요’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오랜 고민 끝에 현장의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함성이 금지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함성 대신 뜨거운 박수로 마음을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면 방청을 중단했던 ‘인기가요’는 방역수칙 완화로 지난 5월부터 공개 방청을 재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방청객 함성을 금지하게 됐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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