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전쟁은 없을 것" 기대..中시위에도 대만 2.3% 급등

윤세미 기자 2022. 8.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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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87% 오른 2만8175.87에 장을 마쳤다.

일본 해상과 가까운 대만해협에서 중국의 무력시위가 이어졌지만 시장 공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한 중국은 4일 낮부터 사흘 일정으로 대만을 둘러싸고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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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87% 오른 2만8175.87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나스닥지수 상승에 힘입어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도 기업의 수익 악화에 대한 우려를 달래며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 해상과 가까운 대만해협에서 중국의 무력시위가 이어졌지만 시장 공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특히 대만에선 중국의 군사훈련이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안도감이 번지면서 증시가 급등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반발한 중국은 4일 낮부터 사흘 일정으로 대만을 둘러싸고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자취엔지수는 2.27% 뛴 1만5036.04에 마감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1.19% 오른 3227.03에 거래를 종료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0.21% 올라 2만217에 종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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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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