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미디어 파사드로 혹등고래 영상 선보여

한갑수 2022. 8. 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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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도시에 융복합화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고화질의 미디어 파사드를 사옥조형물을 대상으로 테스트필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iH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통해 혹등고래 영상을 포함한 고화질의 환상적인 영상 쇼를 본사 사옥 야외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약 30분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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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영 '우영우 고래' 매일 공개
인천도시공사(iH)가 사옥 벽면에 혹등고래 영상을 포함한 고화질의 환상적인 영상 쇼를 선보이고 있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 전경.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도시에 융복합화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고화질의 미디어 파사드를 사옥조형물을 대상으로 테스트필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iH는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통해 혹등고래 영상을 포함한 고화질의 환상적인 영상 쇼를 본사 사옥 야외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약 30분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의 미디어파사드를 지난해 말부터 저녁시간대에 시민들에 공개해 왔으나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 시민들에 홍보하기 어려웠다.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의 기분을 대변하는 메타포로 사용되는 고래가 인기를 끌면서 매일 공개하게 됐다.

이승우 iH 사장은“요즈음 무더운 여름날 저녁에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등 계절감에 맞으면서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영상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계속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혹등고래 #미디어파사드 #인천도시공사(iH)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도시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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