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고물상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기자 2022. 8. 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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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11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업소용 세탁기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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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1) 정다움 기자 = 5일 오후 4시11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1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고물상 야적장에 있던 폐 가전제품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업소용 세탁기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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