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문체부 '살아 숨 쉬는 청와대' 조성..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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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살아 숨 쉬는 청와대' 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예총은 "문화예술의 생명력은 다양성에 있기에 문체부가 '살아 숨 쉬는 청와대'를 조성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지극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문체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 만큼 향후 예술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선보여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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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살아 숨 쉬는 청와대' 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예총은 이날 성명에서 "권위주의 상징이었던 청와대를 '문화 번영'의 기틀을 다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문체부의 의지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상징"이라며 "한국예총 130만 회원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예총 회원 단체인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국악협회 △대한무용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음악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장이 함께 했다.
한국예총은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문화를 낳는다"며 "'살아 숨 쉬는 청와대' 조성 계획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자 더 나아가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청와대 개방에 따른 국민적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기"라며 "이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부 부처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속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예총은 "문화예술의 생명력은 다양성에 있기에 문체부가 '살아 숨 쉬는 청와대'를 조성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지극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문체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된 만큼 향후 예술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선보여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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