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그릴로' 태백점, 취약계층 아동에 토스트 1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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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릴로 태백점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토스트 100개를 마련했다.
5일 태백시에 따르면 카페 그릴로 태백점은 지난 4일 본사의 지원을 받아 태백시 드림스타트에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토스트 100개를 기탁했다.
정점순 카페 그릴로 태백점 대표는 "이번 토스트 나눔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사의 지원을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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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카페 그릴로 태백점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토스트 100개를 마련했다.
5일 태백시에 따르면 카페 그릴로 태백점은 지난 4일 본사의 지원을 받아 태백시 드림스타트에 지역 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토스트 100개를 기탁했다.
정점순 카페 그릴로 태백점 대표는 “이번 토스트 나눔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사의 지원을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탁된 토스트는 방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선정,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가정방문을 통해 선정 가구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기탁 받은 토스트를 받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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