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2Q 영업이익 131억원..전년비 2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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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2분기 매출 273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LG헬로비전은 2분기 케이블TV·인터넷·MVNO 가입자 모두 순증했다고 밝혔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상반기 가입자 순증과 매출·영업이익이 동시 개선, 견실한 성장흐름을 나타냈다"며 "하반기에는 방송·통신 서비스 본원 경쟁력 강화와 자사 핵심 유통채널로 성장한 디지털 채널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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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2분기 매출 273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순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7%, 26.7%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도 22.4% 늘었다.
부문별로는 TV·인터넷·인터넷전화 등 홈 수익이 1701억원, 알뜰폰(MVNO) 수익이 409억원을 기록했다. 미디어와 렌털 등 기타 수익은 6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LG헬로비전은 2분기 케이블TV·인터넷·MVNO 가입자 모두 순증했다고 밝혔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상반기 가입자 순증과 매출·영업이익이 동시 개선, 견실한 성장흐름을 나타냈다”며 “하반기에는 방송·통신 서비스 본원 경쟁력 강화와 자사 핵심 유통채널로 성장한 디지털 채널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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