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外

김지선 2022. 8. 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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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영국으로 건너가 한국 문화의 상징이 된 달항아리를 매개로 100년 전 제국의 조선 유물 수집의 흔적들을 따라간다.

영국의 수집가 손에 들어간 조선의 유물과 그림, 사진 등을 통해 그들의 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을 재현했다.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에게 전쟁 영화는 판타지이다.

'영화로 전선을 간다'는 '태극기 휘날리며', '연평해전', '강철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전쟁 영화 속에서 교전과 무장, 핵전쟁의 의미를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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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 홍지혜 / 혜화1117

1935년 영국으로 건너가 한국 문화의 상징이 된 달항아리를 매개로 100년 전 제국의 조선 유물 수집의 흔적들을 따라간다. 영국의 수집가 손에 들어간 조선의 유물과 그림, 사진 등을 통해 그들의 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을 재현했다. 외부인에게 애호된 도자기와 가구, 생활품 등 우리 것들이 친숙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온다.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인사노무사례 100개면 되겠니? / 김문선·이세정 / 넥스웍

이직이 잦은 시대, 노무는 직접 챙겨야 할 직장인의 당연한 권리이다. 근로 계약서부터, 휴가, 임금, 모성 보호까지 100문 100답으로 정리했다. 아르바이트 고용이 잦은 자영업자들이 알아야 할 법과 원칙도 함께 소개한다.

■ 영화로 전선을 간다 / 김용호 / 이름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에게 전쟁 영화는 판타지이다. 하지만 아시아 반대쪽 끝에 전선이 펼쳐진 지금, 전쟁은 현실이다. '영화로 전선을 간다'는 '태극기 휘날리며', '연평해전', '강철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전쟁 영화 속에서 교전과 무장, 핵전쟁의 의미를 짚어낸다. 수많은 자료와 기록 사진들이 몰입도를 높였다.

■ 자동차왕 정몽구 오디세이아 / 백인호 / 정음 서원

세계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장식한 인물, 정몽구 회장에 대한 기록이자 현대차그룹의 성장사.

1999년 현대차가 계열 분리된 이후 20여 년 동안 급성장한 배경과 그 속의 결정을 다뤘다. 매일경제 편집국장, YTN 사장 등을 지낸 저자는 후일을 위한 기록을 남겨둔다는 신념으로 기록했다고 말한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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