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9~13일 전북 본사서 지역주민 가족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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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9~13일 전북혁신도시(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 행사 '썸머 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수박 빨리 먹기(화·목·토), 미꾸라지 잡기(수·금/유료)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 차원에서 2019년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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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9~13일 전북혁신도시(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 행사 ‘썸머 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사 로비와 운동장 일대에서 워터 슬라이드와 에어 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 수박 빨리 먹기(화·목·토), 미꾸라지 잡기(수·금/유료)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중고물품 기부와 소외계층 지원 나눔 장터도 함께 진행한다. 지진대피 훈련과 전기안전 수칙 안전교육 활동도 펼친다.
전기안전공사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 차원에서 2019년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2020~2021년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중단했다가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연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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