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찜통더위 절정, 강릉 올 최고 '37.7도'..주말도 덥다

정혜윤 2022. 8.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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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릉 낮 기온이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7.7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 밖에 제주 35.7도, 대구 34.5도, 대전 33.3도, 서울 32.7도 등 전국이 무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뜨거운 성질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열기가 축적돼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구 낮 기온이 36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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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릉 낮 기온이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7.7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 밖에 제주 35.7도, 대구 34.5도, 대전 33.3도, 서울 32.7도 등 전국이 무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뜨거운 성질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열기가 축적돼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구 낮 기온이 36도, 서울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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