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와 혼인신고 소식 전해…"임씨 부부"

스테파니 미초바(왼쪽)과 빈지노(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미초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and Mrs Lim(임씨 부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초바는 꽃다발을 들고 흰색 드레스를 착용한 채 빈지노와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이날 용산구청에 방문해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전해준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했고, 열애 8년 만에 혼인신고를 올렸다. 이들은 지난 2020년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테파니 미초바(왼쪽)과 빈지노(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조태영 (whxodu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