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임윤아, '100원 뷰튜버 ' 박민영 변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8. 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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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올 가을 기대작 '공조2: 인터내셔날'와 함께 새로운 유쾌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CJ ENM 측은 오는 9월 개봉될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속 박민영 캐릭터(임윤아 분)의 서사를 공개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 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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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올 가을 기대작 '공조2: 인터내셔날'와 함께 새로운 유쾌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CJ ENM 측은 오는 9월 개봉될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속 박민영 캐릭터(임윤아 분)의 서사를 공개했다.

사진=CJ ENM 제공

공개된 바에 따르면 공조2 속 '박민영' 캐릭터는 지난 1편에 이어 언니형부에게 얹혀사는 백수처제의 모습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하루 100원 버는 '자칭' 뷰티 유튜버로서 자존심을 드러낸다.

특히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모습과 함께, 공조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직진본능 러블리 캐릭터감이 극의 색다른 유쾌감각을 이룰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사진=CJ ENM 제공

또한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에 이어 드라마 [빅마우스] 등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윤아의 캐릭터 표현력이 새롭게 조명되는 근거가 될 것으로도 전해져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은 “(임윤아는)신을 재미있게 그려내는 데 특화된 능력이 있는 배우다. 남다른 애드리브로 재치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라고 전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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