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490대 회복..환율 1200원대로

안은복 2022. 8.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490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6억원, 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억원, 39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6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세로 전날보다 11.8원 내린 1298.3원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코스피가 2,490을 넘어선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높은 2,490.80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1.8원 내린 1,298.3원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490대를 회복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250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높은 2490.8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32포인트(0.34%) 오른 2481.43에 개장해 장중 2597.58까지 상승 폭을 키워나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6억원, 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4169억원을 순매도했다.

▲ 코스피가 2,490선을 넘어선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높은 2,490.80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1.8원 내린 1,298.3원에 마감됐다. 연합뉴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0.79%)오른 831.64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억원, 39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6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세로 전날보다 11.8원 내린 1298.3원에 마감했다. 5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