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490대 회복..환율 1200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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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490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6억원, 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억원, 39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6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세로 전날보다 11.8원 내린 1298.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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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490대를 회복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250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69포인트(0.72%) 높은 2490.8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8.32포인트(0.34%) 오른 2481.43에 개장해 장중 2597.58까지 상승 폭을 키워나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6억원, 4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416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48포인트(0.79%)오른 831.64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억원, 39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6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세로 전날보다 11.8원 내린 1298.3원에 마감했다. 5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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