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이수경, 부모 죽음에 '패닉'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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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이수경이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수경은 지난 3일,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3, 4회에서 부모님을 잃고 슬픔에 잠긴 극 중 김서희 캐릭터를 연기했다.
3회에서 김서희(이수경 분)는 송수현(지성 분)의 계부 살인 사건 목격자인 김원중(김정호 분)의 딸로 밝혀져 극의 흥미를 더했다.
이수경은 부모님을 잃어 슬픔에 빠진 김서희의 감정을 절절한 눈물 연기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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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이수경이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수경은 지난 3일,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3, 4회에서 부모님을 잃고 슬픔에 잠긴 극 중 김서희 캐릭터를 연기했다.
3회에서 김서희(이수경 분)는 송수현(지성 분)의 계부 살인 사건 목격자인 김원중(김정호 분)의 딸로 밝혀져 극의 흥미를 더했다. 이수경은 부모님을 잃어 슬픔에 빠진 김서희의 감정을 절절한 눈물 연기로 승화시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수경은 빈틈없는 연기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김서희는 부모님의 죽음을 의아해하는 경찰에게 건조한 표정을 지으며 자살이 맞다고 대답했지만, 송수현에게는 부모님을 죽인 범인이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살이라 둘러댔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이수경은 휘몰아치는 극 전개를 예고했다. 김서희는 자신이 송수현 계부 살인 사건의 진범을 본 목격자라고 밝혔고, 찰나의 순간 아빠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가 하면, 몽타주 인물과 자신이 어릴 적 봤던 진범과 같다고 말하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씬 장악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4회에서 이수경은 김서희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휘몰아치는 감정을 눌러 담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서희는 이창우(조성하 분)를 찾아가 사건의 진짜 목격자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이창우에게 22년 전 사건을 언급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견고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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