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9일 태안·보령서 대상륙작전 합동훈련

장동열 기자 2022. 8.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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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은 오는 9일 충남 태안‧보령에서 대상륙작전 합동 실기동훈련(FTX)을 한다고 5일 밝혔다.

훈련은 사단의 대상륙작전 계획을 검증하고 전시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김관수 사단장은 "지역방위사단에 맞는 실질적인 훈련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선승구전의 백룡부대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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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사단 장병들이 아미 타이거(Army Tiger) 작전을 시연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1.10.13/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육군 32사단은 오는 9일 충남 태안‧보령에서 대상륙작전 합동 실기동훈련(FTX)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상초계기(P-3C), 유도탄 고속함(PKG), 고속정(PKM), 공기부양정, 해경정, 아파치(AH-64) 헬기, UH-60 블랙호크 헬기, 500MD 공격헬기 등 육‧해군 전력을 동원한다.

훈련은 사단의 대상륙작전 계획을 검증하고 전시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김관수 사단장은 "지역방위사단에 맞는 실질적인 훈련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선승구전의 백룡부대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훈련 기간 불편사항은 32사단 민원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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