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컨콜]"5G 20㎒폭 추가 할당으로 전국민 동일 서비스 이용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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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정부로부터 추가로 할당받을 예정인 5세대이동통신(5G) 주파수와 관련해 전 국민이 동일한 품질의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 CR정책담당 박경중 상무는 5일 열린 올 2·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를 추가로 할당받아 통신3사 간 5G 주파수 보유량이 동일해지게 됐다"며 "전 국민이 동일한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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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R정책담당 박경중 상무는 5일 열린 올 2·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를 추가로 할당받아 통신3사 간 5G 주파수 보유량이 동일해지게 됐다"며 "전 국민이 동일한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파수 할당을 통해 당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편익을 증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15일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참여한 3.40~3.42㎓ 대역의 20㎒ 폭 할당 건을 승인,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 최종 할당을 목표로 심사에 임하고 있다.
기존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 100㎒(3.60~3.70㎓) △KT 100㎒(3.50~3.60㎓) 등 경쟁사 대비 80㎒ 폭을 갖고 있었다. 지난달 과기정통부의 할당 결정을 통해 경쟁사와 동일한 5G 대역 폭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추가 할당으로 예상되는 손익과 관련해 박 상무는 "할당 조건에 따른 무선국 구축, 농어촌 공동망 구축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검토 중이다"며 "손익 측면에서도 같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5G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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