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정, 출산 25일 만에 '우영우'로 복귀.."배려 넘치는 현장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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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정이 둘째 출산 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문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하게 캐스팅돼 로이(둘째 아들) 낳고 25일 만에 촬영하게 된 '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정은 '우영우' 촬영장에서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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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하게 캐스팅돼 로이(둘째 아들) 낳고 25일 만에 촬영하게 된 ‘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문정은 ‘우영우’ 촬영장에서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자신의 두 아들이 담긴 사진들도 게재해 자식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골반과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아기 낳고 복귀가 늦어질까 염려할 틈도 없이 너무나도 배려 넘치고 행복한 현장에 나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문정은 “이준(첫째 아들)이 닮은 우리 로이에게도 넘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문정은 지난 4일 방송된 ‘우영우’ 12회에서 미르 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하고,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이지영을 연기했다.
이문정은 지난 2018년 2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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