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원/달러, 5거래일 만에 1300원 아래로.. 1298.3원

이지운 기자 2022. 8.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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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2원 가까이 떨어지며 1290원대에 마감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8원 내린 1298.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200원대에 마감한 건 지난달 29일(1299.1원)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전날보다 6.6원 내린 1303.5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전 중 1200원대에 진입했고 오후 한때 1296.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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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2원 가까이 떨어지며 1290원대에 마감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8원 내린 1298.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200원대에 마감한 건 지난달 29일(1299.1원)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 하락은 외국인의 국내 증시 유입과 유로화 강세, 미국 고용지표 관망 심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은 더욱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날보다 6.6원 내린 1303.5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전 중 1200원대에 진입했고 오후 한때 1296.1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반납하며 1298원대에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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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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