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0도 고열 회복 "걱정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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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완쾌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 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건강이 최고예요. 그대들도 건강 챙기세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건강 회복 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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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 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건강이 최고예요. 그대들도 건강 챙기세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황금가면' 파이팅. 열심히 복수할게요. 어제 최고 시청률도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건강 회복 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 모습이다. 그는 한 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면서 "하늘이 예쁘다며 찍어준 밝은 사진이에요. 촬영장이니 오해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회복하고 촬영장 복귀하니 다행인데 걱정도 되네요", "더 이상 안 아프셨으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격려를 이어갔다.
차예련은 지난 3일 SNS에 40.5℃ 고열로 응급실에 간 사실을 알리며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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