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40도 고열 회복 "걱정 끼쳐 죄송"

이유리 2022. 8. 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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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완쾌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 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건강이 최고예요. 그대들도 건강 챙기세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건강 회복 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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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사진| 차예련 SNS
배우 차예련이 완쾌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걱정 해주셔서 잘 회복하고 많이 좋아져서 촬영 다시 잘 하고 있어요.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건강이 최고예요. 그대들도 건강 챙기세요"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황금가면' 파이팅. 열심히 복수할게요. 어제 최고 시청률도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건강 회복 후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 모습이다. 그는 한 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면서 "하늘이 예쁘다며 찍어준 밝은 사진이에요. 촬영장이니 오해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회복하고 촬영장 복귀하니 다행인데 걱정도 되네요", "더 이상 안 아프셨으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 격려를 이어갔다.

차예련은 지난 3일 SNS에 40.5℃ 고열로 응급실에 간 사실을 알리며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라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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