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6년만에 KPGA대회 출전..9월 日개최 신한동해오픈

2022. 8. 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27·사진)가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 출전한다.

김시우가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는 건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6년 만이며, 신한동해오픈은 아마추어시절인 2010년 한차례 나선 것이 전부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코리안투어에서 고국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무척 기쁘다. 아시아 최고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27·사진)가 6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에 출전한다.

김시우의 매니지먼트사인 플레이앤웍스는 5일 김시우가 다음 달 8~11일 일본 나라현 코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시우가 코리안투어에 참가하는 건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6년 만이며, 신한동해오픈은 아마추어시절인 2010년 한차례 나선 것이 전부다.

김시우는 "오랜만에 코리안투어에서 고국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무척 기쁘다. 아시아 최고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