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이정현 "생활에 찌든 엄마 역할, 예쁘지 않게 나오려 노력"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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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리미트'에서 기미가 가득한 얼굴로 연기한 과정에 대해 회상했다.
이정현은 5일 서울 용산구 힌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언론시사회에서 "생활에 찌든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미, 점을 많이 그렸다"고 말했다.
한편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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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정현이 '리미트'에서 기미가 가득한 얼굴로 연기한 과정에 대해 회상했다.
이정현은 5일 서울 용산구 힌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 언론시사회에서 "생활에 찌든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미, 점을 많이 그렸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평범하고 아주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엄마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분장을 최대한 예쁘지 않게 나오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미를 그리면 화장을 금방 먹어서 분장 팀이 1시간만에 한번씩 와서 기미를 체크했다"며 "나중엔 제가 직접 기미와 점을 그렸다, 최대한 안 예쁘게 나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1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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