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강변가요제 7일 조양강변 특설무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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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강변 가요제'가 오는 7일 오후 7시 강원 정선군 조양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가변가요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강변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신청했으며, 16개 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영모 정선강변가요제 위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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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정선 강변 가요제’가 오는 7일 오후 7시 강원 정선군 조양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5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가변가요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강변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신청했으며, 16개 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위원회 측은 “예선 참가자들이 각자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특색이 있는 음색으로 선곡한 곡들을 열창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았다”며 “참신성, 예술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영모 정선강변가요제 위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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