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서, 캠퍼스 내 범죄예방 경·학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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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는 4일 동구 대학가 일대에서 경찰, 청년안전지킴이, 캠퍼스 폴리스가 함께하는 '동치미(동구 안전 지킴이) 합동순찰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캠퍼스 내 범죄로 사회불안이 야기됨에 따라 안전한 캠퍼스 구축과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체감도 상승을 위해 기획됐다.
송재준 서장은 "경·학 합동 순찰활동을 강화해 앞으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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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는 4일 동구 대학가 일대에서 경찰, 청년안전지킴이, 캠퍼스 폴리스가 함께하는 ‘동치미(동구 안전 지킴이) 합동순찰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3개조로 나눠 캠퍼스내 기숙사, 동아리방 등을 다니며 치안위해 요소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관련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캠퍼스 내 범죄로 사회불안이 야기됨에 따라 안전한 캠퍼스 구축과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체감도 상승을 위해 기획됐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 A씨는 “내가 다니는 학교를 안전하게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재준 서장은 “경·학 합동 순찰활동을 강화해 앞으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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