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서 만취해 난동 부리던 20대, 출동한 경찰관 허벅지 깨물어 입건
한윤종 2022. 8.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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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물어 입건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20대)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클럽에서 만취된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당한 경찰관은 경찰관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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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물어 입건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20대)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클럽에서 만취된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허벅지를 깨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홍익지구대로 연행되던 상태였다.
사고를 당한 경찰관은 경찰관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치 3주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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