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양 공사 현장 근로자 2명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윤선영 기자 2022. 8.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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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건설 공사 현장 ※ 기사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DL이앤씨의 경기 안양시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 근로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현장 펌프카 붐대가 부러지면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A(52)씨와 B(43)씨가 펌프카 붐대에 깔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사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부는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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