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클레스 소속팀' 카마인 코프, EU마스터스 서머 진출 실패

김형근 2022. 8. 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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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클레스' 칼 마르틴 에리크 라르손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카마인 코프가 유럽 리그 대항전인 EU 마스터스 서머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 연속 우승 기록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카마인 코프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개최된 LFL 플레이오프 패자조 1차전에서 게임워드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하며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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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클레스’ 칼 마르틴 에리크 라르손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카마인 코프가 유럽 리그 대항전인 EU 마스터스 서머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 연속 우승 기록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카마인 코프는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개최된 LFL 플레이오프 패자조 1차전에서 게임워드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하며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 세트를 상대에 내준 카마인 코프는 2세트에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으나 3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라르손은 이 경기에서 네 세트 총합 분당 CS 10.0, 분당 대미지 689, 분당 와드 설치 0.56으로 상대편 ‘인액스’ 니하트 알리에프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줬으나 KDA는 2.5를 기록하며 상대의 7.0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카마인 코프는 LFL에 4장의 시드가 주어지는 유러피언 마스터스 서머 2022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카마인 코프는 LFL 1군 무대에 합류한 2021 스프링 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유러피언 마스터스에 이름을 올려온 것은 물론 3연속 대회 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던 만큼 LFL과 유럽 팬들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카마인 코프는 정규 시즌 9승 9패로 6위에 올라 패자조 1차전으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했으나 첫 경기에서 정규 시즌 전패를 기록했던 게임워드를 다시 만났으며 세 번째 대결서도 복수에 실패했다.

이미지=EU 마스터스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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