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지지율 하락에 "부족함 채워가겠다"(상보)

박태진 2022. 8. 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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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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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 읽는 지표"
"국민 모두 잘사는 나라 만드는데 혼신 다할 것"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범 홍보수석이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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