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반짝이는 지리산 대화엄사에서 모기장영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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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기장영화음악회를 연다.
반딧불이 반짝이는 청정한 계곡 물이 흐르는 화엄사 마당에 마련된 1백여개의 모기장 속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옥수수와 감자를 먹으며 진행되는 영화음악회는 지난해에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모기장영화음악회는 8월6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해 9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화엄사 말사 사성암(주지 우석스님)에서도 오는 27일 저녁 7시에 영화극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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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기장영화음악회를 연다. 반딧불이 반짝이는 청정한 계곡 물이 흐르는 화엄사 마당에 마련된 1백여개의 모기장 속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옥수수와 감자를 먹으며 진행되는 영화음악회는 지난해에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영화 일 포스티노, 시네마천국, 첨밀밀, 여인의 향기 등 주옥같은 영화 멜로디를 국내 정상급 연주단체가 연주한다. 이번 모기장영화음악회는 8월6일 저녁 7시30분에 시작해 9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화엄사 말사 사성암(주지 우석스님)에서도 오는 27일 저녁 7시에 영화극장을 연다. '낙락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사성암 영화극장은 음악평론가 조희창씨의 해설로 진행되며 사성암 홈페이지와 전화(010-6243-4544)룰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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