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장동 앵커시설 1호 '상생협력상가' 준공식

정숭환 2022. 8.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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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앵커시설 1호인 '상생협력상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노후화되고 있는 기존 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신장동 도심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중이다.

정장선 시장은 "젊은 창업자들을 신장동으로 모셔오기 위해 조성된 상가로서 향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젊은이들이 북적되는 상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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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앵커시설 1호인 ‘상생협력상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노후화되고 있는 기존 도심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신장동 도심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중이다.

상생협력상가는 지상2층, 연면적 149.57㎡ 규모이다.

시는 저렴한 임대료로 상가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젊은 창업자들을 신장동으로 모셔오기 위해 조성된 상가로서 향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젊은이들이 북적되는 상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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