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 장관 여수 찾아 고수온·적조 현장 점검

김동수 기자 2022. 8.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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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5일 전남 여수의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장관은 월호동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해수온과 양식장 상태 등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장관은 "고수온, 적조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어업인들께서도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재해보험 가입과 자율방제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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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5일 전남 여수시 월호동 일대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해수온과 양식장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여수시 제공)2022.8.5/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이 5일 전남 여수의 가두리양식장을 찾아 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조 장관은 월호동 인근 가두리양식장에서 해수온과 양식장 상태 등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고수온‧적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방제장비를 신속히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조 장관은 "고수온, 적조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어업인들께서도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재해보험 가입과 자율방제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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