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부패공익신고 홍보 청렴 캠페인

여운창 2022. 8. 5.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패공익신고 제도 홍보 청렴 캠페인이 5일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렸다.

전남도가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함께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전남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도민들에게 부패공익신고제도 리플릿과 청렴부채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익신고 홍보 캠페인 [전남도 제공]

(목포=연합뉴스) 부패공익신고 제도 홍보 청렴 캠페인이 5일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렸다.

전남도가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함께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렴캠페인은 민관협의회 차원의 청렴 홍보활동에 비중을 두고 부패공익신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캠페인에는 전남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도민들에게 부패공익신고제도 리플릿과 청렴부채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전달했다.

2018년 발족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도내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청렴 민관협력조직으로 전남지역 22개 기관·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은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 홍보를 위해 지역사회 각계가 참여·실천하는 합동 청렴캠페인을 했다"며 "기관 간 협업으로 도민이 느낄 수 있는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전남도 제공]

전남보건환경연, 지하수 먹는 학교 수질 검사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먹는 물 안전성 확보와 위생적 식수 공급을 위해 도내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866개 학교 중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3개 학교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냉온수기·물끓임기 등 6천778대가 대상이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무안·장흥·보성 등 인근지역 교육지원청의 의뢰에 따라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먹는 물과 지하수를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먹는 물의 경우 탁도·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6개 항목이다.

조사는 8월 말까지 이뤄지며, 부적합으로 확인된 시설은 즉시 개선 조치 후 재검사한다.

bet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