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 "가덕도신공항, 최적의 공법 필요"

김은정 2022. 8. 5.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기본계획 수립을 당부했다고 국토부가 5일 발표했다.

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기본계획 수립 때 최적의 공법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식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공사 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기본계획 수립을 당부했다고 국토부가 5일 발표했다.

어 차관은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공항 주변현황, 이주·보상대책 등에 대한 현황을 듣고 새바지항에서 신공항 배치계획안 등 사업계획을 보고 받았다.

어 차관은 이 자리에서 “기본계획 수립 때 최적의 공법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식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공사 기간이 최대한 단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본계획과 병행해 시행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도 철저한 환경조사를 통해 환경적 측면에서 기본계획의 적정성과 입지의 타당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