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원구성 후 첫번째, 250회 임시회 폐회

김정화 2022. 8. 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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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의회는 5일 제2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2일 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대구시 수성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외 3건의 계획안,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2건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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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회는 5일 제25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2일 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대구시 수성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외 3건의 계획안,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2건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박새롬 의원은 '대형병원 하나 없는 수성구', 황혜진 의원은 '사월지구 아파트 주변지역 교통혼잡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희섭 의원은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수성구의 정책, 어디까지 왔나', 조규화 의원은 '중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 구정질문도 했다.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은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이번 회기동안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울러 회기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료 준비와 답변을 성실히 해 준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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