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빌라 '깡통전세' 여전히 기승..강서구 최다

보도국 2022. 8. 5. 15: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신축 빌라에서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깡통전세' 계약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서울 신축 빌라의 상반기 전세 거래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21%가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 9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강서구의 경우 신축 빌라의 올해 상반기 전세 거래량 가운데 절반 이상이 전세가율 90%를 웃도는 깡통주택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서구의 뒤를 이어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등의 순으로 신축 빌라의 깡통전세 비율이 높았습니다.

#부동산 #다방 #전세보증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