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다누리 성공적 발사..달 모두 누리고 오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 다누리의 성공적 발사를 평가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며 "누리호에 이어 다누리까지, 올해는 우주 강국 도약의 원년이라 할 만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는 우주 강국 도약의 원년"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될 것"
"관계자 열정·노고에 큰 박수"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 다누리의 성공적 발사를 평가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며 "누리호에 이어 다누리까지, 올해는 우주 강국 도약의 원년이라 할 만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누리는 앞으로 달 착륙 후보지 물색과 세계 최초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 등 우주 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다누리의 이번 임무를 통해 우주 탐사 기술까지 갖추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 총리는 "기획부터 발사까지 오랜 세월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해온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전한다"며 "'달을 모두 누리고 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누리가 달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