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해협 주변에 최소 7기 미군 정찰기 출동..中 훈련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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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중국의 군사훈련을 감시하기 위해 정찰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중국 텅쉰왕 등에 따르면 베이징대 싱크탱크인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SCSPI)' 소셜네트워크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미군이 최소 7대의 정찰기를 대만 주변 해역에 보냈다고 밝혔다.
SCSCPI는 미군의 이런 동향은 오늘 중국군의 군사훈련의 복잡하고 다채롭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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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군이 중국의 군사훈련을 감시하기 위해 정찰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중국 텅쉰왕 등에 따르면 베이징대 싱크탱크인 ‘남중국해전략태세감지계획(SCSPI)' 소셜네트워크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미군이 최소 7대의 정찰기를 대만 주변 해역에 보냈다고 밝혔다.
미군이 보낸 정찰기는 RC-135V '리벳조인트' 1대, RC-135S '코브라볼' 1대, P-8A '포세이돈' 3대, E-3G 1대, U-2S 1대 등이다. 이와 함께 6대의 공중급유기가 이를 지원했다.
SCSCPI는 미군의 이런 동향은 오늘 중국군의 군사훈련의 복잡하고 다채롭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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