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왕자' 이장우 "웃기려는 생각 1도 없었다"..'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 공개

정다빈 인턴기자 2022. 8. 5.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팜유 왕자' 이장우가 마초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MBC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의상 세팅부터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까지 모두 셀프로 진행한 이장우는 MZ세대 감성의 프로필부터 숏폼 촬영까지 도전한다.

현장에서 이장우는 "웃기려는 생각 1도 없었고요"라며 진지하게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어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제공
[서울경제]

‘팜유 왕자’ 이장우가 마초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MBC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배우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7일간의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이장우는 촬영을 위한 의상, 화장품, 선글라스, 신발 등을 직접 챙겨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를 찾는다. 의상 세팅부터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까지 모두 셀프로 진행한 이장우는 MZ세대 감성의 프로필부터 숏폼 촬영까지 도전한다.

아울러 이장우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기존의 ‘팜유 라인’ 이미지와는 달리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짙은 아이라인에 수염까지 장착한 것. 그는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하면 돌변하는 집중력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이장우는 “웃기려는 생각 1도 없었고요”라며 진지하게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어필한다. 빠지지 않는 이장우의 시그니처 포즈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장우의 첫 SNS 개설 현장도 공개된다. 이장우는 “멋있는 거로 가면 안 될 것 같아”라며 계정 아이디를 위한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의 SNS를 직접 찾아보며 자신의 SNS 첫 게시물까지 올린다.

정다빈 인턴기자 dabinch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