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10년째 달달한 비결 "♥도경완과 자주 영상 통화"(다시 언니)

김명미 2022. 8. 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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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10년째 도경완과 달달한 부부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8월 5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 14화에서는 장윤정이 결혼 10년 차 부부의 달달함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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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윤정이 10년째 도경완과 달달한 부부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8월 5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 14화에서는 장윤정이 결혼 10년 차 부부의 달달함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2년째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 오 남매 맘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상을 관찰하고 생활 속 문제점을 진단하는 ‘라이프 캠’을 통해 주인공이 오 남매의 육아를 도맡아 하는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주인공과 남편이 주말부부로 남편이 육아를 도와줄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도 함께 공개되어 스튜디오를 안타까움에 빠뜨린다.

특히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던 심리상담가 박상희 크루는 기댈 곳이 없는 주인공이 위험하다며 부부간의 질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는데, 이에 장윤정은 “일할 때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자주 거는 편이다. 그렇게라도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부부 생활 팁을 전한다.

또한 영상통화의 부작용으로 “남편이 집에서 뭘 못 찾겠으면 영상통화를 걸어 찾아달라고 한다”며 소소한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tvN STORY ‘다시, 언니’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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