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임상센터-서울 장애인 의사소통센터 협약

송형일 2022. 8. 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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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산하 통합임상센터와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가 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대한 권리증진과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은경 동신대 통합임상센터장은 "장애인 의사소통 증진센터가 운영되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센터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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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동신대학교는 산하 통합임상센터와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센터가 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대한 권리증진과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동신대-서울시장애인의소통 권리센터 협약 [동신대 제공]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장애인의 의사소통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각종 교육 연계 사업 추진,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류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한다.

언어와 의사소통 장애인들의 권리증진 등을 위한 논의와 협력 등도 지속해서 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경 동신대 통합임상센터장은 "장애인 의사소통 증진센터가 운영되는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며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센터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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