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 희망기업 수요조사

경기=권현수 기자 2022. 8.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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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문제 해소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대기방지시설 관리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경기술인의 환경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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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문제 해소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찾기 위해 수요조사를 시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기술능력이 부족해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기 4~5종 중·소기업에 방지시설 관리지원, 유지보수, 성능검사를 지원한다.

'관리지원'은 환경산업체의 기술 인력이 월 1~3회 방지시설의 운영 상태를 관리해준다. '유지보수'는 활성탄, 충전물 등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교체·수리할 때 보조금 80%(최대 400만 원)를 지원한다.

'성능검사'는 후드, 덕트, 방지시설 본체, 송풍기 등의 유속, 유량, 가스 유출 여부 등을 과학적 측정 장비를 통해 검사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도 사업 참여 여부를 사전 조사하고 있다. 관심 있는 사업장은 오는 8월 9일까지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시흥시청 대기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대기방지시설 관리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경기술인의 환경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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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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