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日대사 초치해 항의.."중국 내정 간섭 강력 비판"

이유진 기자 2022. 8. 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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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무력시위를 주요7개국 (G7)과 유럽연합(EU)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과 관련, 다루미 히데오 주중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덩리 부부장은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했다. 중국 측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고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앞서 덩 부부장은 전날에도 G7 국가들과 EU대사들을 불러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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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5일 주일 미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무력시위를 주요7개국 (G7)과 유럽연합(EU)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과 관련, 다루미 히데오 주중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덩리 부부장은 "중국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했다. 중국 측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고 강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앞서 덩 부부장은 전날에도 G7 국가들과 EU대사들을 불러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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