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현지 기자 2022. 8.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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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16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9층 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인 낮 12시55분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옥상 바닥 단열재 약 660㎡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고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상황실에 동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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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16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서귀포소방서 제공) 2022.8.5/뉴스1ⓒ News1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5일 낮 12시16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9층 규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인 낮 12시55분쯤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옥상 바닥 단열재 약 660㎡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고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상황실에 동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5일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 공사장 화재 현장.(서귀포소방서 제공) 2022.8.5/뉴스1ⓒ News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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