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기다린만큼 기대 이상" 전현무, '히든싱어7' 선전포고

정다빈 인턴기자 2022. 8.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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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측은 5일 메인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티저 영상은 "왔구나, 이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왔다"라는 전현무의 선전포고로 포문을 연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검은 그림자의 정체가 전현무였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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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히든싱어7', 왕의 귀환 담은 메인 티저
/ 사진=JTBC '히든싱어7' 메인 티저 영상 캡처
[서울경제]

‘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측은 5일 메인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메인 티저 영상은 “왔구나, 이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왔다”라는 전현무의 선전포고로 포문을 연다. 오래 기다렸던 상대를 만난 듯 잠시 고뇌하던 그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이크를 뽑아 들며 노래 대결의 서막을 연다.

영상 말미 전현무는 왕의 위엄을 벗어던지고 유쾌함을 되찾는다. 전현무는 지난 10년 동안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의 치열한 대결을 능숙하게 진행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검은 그림자의 정체가 전현무였음을 드러낸다. '히든싱어’의 원조 MC인 그의 손에 스탠딩 마이크가 들려 있어 과연 이번 ‘히든싱어7’에서는 어떤 목소리들이 담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히든싱어7’은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다빈 인턴기자 dabin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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