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은 아들' 고1 오준성, 대통령기 탁구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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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인 미래에셋증권 오상은 코치의 고교 1년생 아들 오준성이 대통령기 탁구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올해 대회부터 저연령부 선수들의 월반 도전이 허용되면서 오준성은 고교생으론 처음으로 이 대회 일반부에서 우승하게 됐습니다.
올해 초 중학생 신분으로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까지 올라 주목을 받았던 오준성은 성인 무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천재성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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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인 미래에셋증권 오상은 코치의 고교 1년생 아들 오준성이 대통령기 탁구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오준성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풀게임 접전 끝에 미래에셋증권의 강동수를 제치고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해 대회부터 저연령부 선수들의 월반 도전이 허용되면서 오준성은 고교생으론 처음으로 이 대회 일반부에서 우승하게 됐습니다.
올해 초 중학생 신분으로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까지 올라 주목을 받았던 오준성은 성인 무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천재성을 과시했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5465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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